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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서 고인을 배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는 존경과 애도를 표현하는데, 절하는 방법이 그중 한 가지입니다.
저도 장례식장을 많이 가봤지만 항상 올바른 예절을 다시 체크합니다. 올바른 절을 알지 못하면 유가족에게 실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내용을 통해 올바르게 절하는 법을 꼭 확인하셔서 실수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1. 장례식장 절하는 법
절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두 손을 맞잡고 눈높이까지 올립니다. 둘째,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셋째, 몸을 깊이 숙여 절을 올립니다.
이때 남성은 오른손을 위로, 여성은 왼손을 위로 하여 맞잡은 손을 유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절을 올린 후에는 상주에게 다시 절을 하여 인사를 마무리합니다.
절하는 방법의 단계별 설명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남성의 경우, 첫 번째 단계는 두 손을 눈높이까지 올리는 것입니다. 이때 손바닥이 서로 마주 보도록 합니다. 두 번째 단계는 무릎을 꿇고 앉는 것입니다.
이때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꿇은 후 몸을 깊이 숙입니다. 마지막으로, 깊이 숙인 상태에서 절을 올립니다.
🔽 장례식장 절 바로가기 🔽
✅ 여성의 경우도 비슷한 절차를 따릅니다. 첫 번째 단계는 두 손을 눈높이까지 올리는 것이며, 두 번째 단계는 무릎을 꿇고 앉는 것입니다. 이때 손은 왼손이 위로 가도록 맞잡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몸을 깊이 숙여 절을 올립니다.
2) 큰절
장례식장에서의 추가 예절로는, 절을 올린 후에는 반드시 상주에게 인사를 해야 합니다.
이때 상주와의 맞절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장례식장에서는 큰 소리로 이야기하거나 웃는 행동은 삼가야 하며, 조용히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장례식장 복장 바로가기 🔽
2. 장례식장 상주와 맞절하는 법
상주와 맞절하는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정 앞에서 절을 마친 후 한 걸음 뒤로 물러납니다.
2. 상주와 마주 서서 맞절을 진행합니다.
3. 아랫사람이 먼저 절을 하고 나중에 일어나며, 웃어른은 늦게 시작해 먼저 일어납니다.
4. 상주와 가까운 관계일 경우, 맞절 후 간단한 위로의 말을 전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맞절은 일반적으로 평절(남자는 돈수배, 여자는 평배)로 진행되며, 상황에 따라 고개를 숙여 예를 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상가의 분위기에 맞춰 문상 예절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장례식장 인사말 바로가기 🔽
3. 장례식장 절 할때 주의사항
장례식장에서 절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빈소에 들어가기 전에 외투와 모자를 벗습니다.
- 빈소 입구에서 조객록에 서명합니다.
- 상주와 가벼운 목례로 인사를 나눕니다.
분향 시 주의사항:
- 오른손으로 향을 잡고 왼손으로 받칩니다.
- 향에 불을 붙인 후에는 절대 입으로 불어 끄지 않도록 합니다.
- 향을 흔들어 끄거나 왼손으로 부채질하여 끌 수 있습니다.
- 여러 개의 향을 꽂을 때는 반드시 하나씩 꽂습니다.
- 헌화 시 꽃 봉오리가 영정사진 쪽을 향하게 합니다.
절하는 방법:
- 남성은 오른손이 위로, 여성은 왼손이 위로 오도록 합니다.
- 영정 앞에서 두 번 절합니다.
- 종교적 이유로 절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묵념으로 대신합니다.
- 상주와 맞절할 때는 소리를 내지 않고 악수를 하지 않습니다.
- 문상이 끝난 후 두세 걸음 물러난 뒤 몸을 돌려 나옵니다.
- 큰 소리로 이야기하거나 웃는 것을 삼가야 하며, 유가족에게 고인의 사망 원인을 자세히 묻는 것은 실례입니다.
- 장례식장에서 술을 마실 경우 자신의 잔을 스스로 채워 마시고, 건배는 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러한 주의사항을 지키며 상황에 맞는 예의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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